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석열

[속보] MBC,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공개 "김건희 내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 발언" 7시간 통화' 추가 발언 공개…"金 '조국 가만 있으면 구속 안하려 했다'" 고발사주 의혹 관련 "金 '홍준표·유승민 쪽이 공작 하는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관련해 “그렇게 크게 펼칠 게 아닌데 너무 조국을 많이 공격했다. 그래서 검찰과 싸움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16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씨와 통화에서 “빨리 끝내야 된다는데 유튜브나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런 데서 계속 (사건을) 키웠다. 사실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김 씨와 여러 차례 통화하면서 녹음한 7시간가량 음성 파일을 MBC 측에 넘긴.. 더보기
국민의힘, '김건희 녹취록' 보도 예정 MBC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김건희 녹취 기자, 오보 쓰고 김건희에게 '떡밥' 준다 해... MBC 김건희 녹취록? 남녀 동영상 몰카보다 더한 저질 정치공작 서울서부지법, 오는 14일 심문 예정 열린공감TV 입장문서 밝혀 서울의소리 "우린 입장 달라" '김건희 녹취파일'을 가진 서울의소리 기자가 김건희 씨와 접촉할 당시 김 씨와 대척점에 있는 인사의 발언이 허위라는 오보를 낸 뒤 '떡밥'을 줬다는 표현을 썼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의소리 측은 열린공감TV와 입장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13일 서울경제가 입수한 열린공감TV의 ‘김건희 녹취파일’ 관련 입장문에 따르면 이모 서울의소리 기자는 지난해 7월27일 열린공감TV가 보도한 정대택 씨의 펜트하우스 발언이 허위라는 내용의 보도를 기사화했다. 정씨는 김씨 일가와 십수년째 갈등을 빚는 인물이다. 이때 이 기자는 열린공감TV가 오보를 인정했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이에 열린공감TV 측이 정정 요청을 하자 이 기자는.. 더보기
"여가부 폐지" vs "여가부 강화"…급부상한 '젠더 이슈' 윤석열 여가부 폐지에 심상정 여가부 강화로 맞불 윤석열, ‘여가부 폐지’ 질문에 뭐든지 국가와 사회 위해 하는 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글을 올리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여성가족부 강화”라는 글을 올리며 응수 윤 후보는 이날 오후 5시19분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7글자로 된 짧은 글을 올렸다. ‘양성평등가족부로의 개편 및 업무와 예산 재조정’이라는 여가부에 대한 기존 공약에서 보다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다. 그러자 심 후보는 이날 저녁 9시51분 페이스북에 “성평등부(여성부) 강화”라는 글을 올렸다. 심 후보의 공약을 짧게 쓰면서 윤 후보의 주장을 반박한 것인데, 10시18분에 “여성가족부 강화”라고 고쳤다. 글의 취지를 명확히 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가 이날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겨냥해 여가부 폐지 카드를 꺼내 들자, 그 형.. 더보기
홍준표 “국민 절반 지지 받고도 낙선한 희한한 선거…2030 지지 고마워” 홍준표 “경선 결과 승복…국민 관심 끄는게 내 역할” 홍준표 “경선결과 깨끗하게 승복···합심해 정권교체하.. “경선서 국민 관심 끌어주는게 제 역할”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된 5일 홍준표 의원이 "비록 26년 헌신한 당에서 헌신짝처럼 내팽개침 당했어도 이 당은 내가 정치 인생을 마감할 곳"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경선결과가 나온 이후 SNS에 "이번 대선에서는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하겠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같은 날 앞서도 2차례 글을 올려 "국민 여론에서는 예상대로 10.27% 이겼으나 당심에서는 참패했다. 민심과 거꾸로 간 당심"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또 "국민들의 절반(여론조사 결과인 48%)에 이르는 지지를 받고도 낙선하는 희한한 선거도 있다"며 "그러나 70%에 이르는 지지를 보내주신 2030의 고마움은 잊지 않겠다"고 아쉬.. 더보기
윤석열, ‘권력 수사’ 검사에서 제1야당 대선후보로 정권교체 민심 담아낼 과제 안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는 이미 300명에 육박하는 매머드급으로 꾸려진 상태다. 6월 정치 참여를 선언한 뒤 한동안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둔 소규모 캠프를 꾸렸던 그는 7월 말 입당 이후 전·현직 의원들을 대거 영입하는 방향으로 바꿨다. ○ ‘김종인 선대위 체제’로 확대 전망 캠프의 실질적 좌장은 윤 후보의 친구이자 같은 검사 출신으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성동 의원이다. 종합상황실장이던 장제원 의원이 아들 논란으로 캠프를 떠난 뒤에는 총괄부실장인 윤한홍 의원의 움직임도 커졌다. 국회 부의장이자 충청 연고로 묶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5선)은 주요 고비마다 윤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윤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만 100명에 달한다. 종합상황실 산하의 이상일 공보실장, 이.. 더보기
국힘 경선에 테마주 `희비`…윤석열株 급등 국민의힘 경선 승리에 테마주 급등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되면서 주요 후보의 테마주간 희비가 엇갈렸다. 5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윤석열 관련주로 꼽히는 서연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6.56%) 오른 1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탑메탈(15.57%), 덕성(11.83%), NE능률(11.17%), 크라운제과(6.45%) 등도 급등세다. 서연과 덕성은 모두 대표이사 또는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서연탑메탈은 서연의 자회사다. NE능률은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 씨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꼽혔다. 한편, 홍준표 의원 관련주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경남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2,220원(30.00%.. 더보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최종 득표율 47.85% ‘우리 윤 총장’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윤석열은 누구?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의 이재명과의 .. “민주주의와 법치, 공정의 가치 다시 세울 것” 다른 후보자엔 “모두가 단결해야” 원팀 요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단상에 오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직전 호칭은 ‘전 검찰총장’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에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제1야당의 후보가 된 것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정권에 맞서는 검사’로 명성을 얻은 그는 문재인 정부와의 불화를 자산으로 삼아 스스로가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교수 집안에서 태어나 유복한 성장기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한 그는 9수 끝에 1991년 사법시험에 붙었다. 1994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8년 만에 사표를 내고 대형 법무법인에 들어갔지만 1..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