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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반드시 맞아야 하나요? 뉴욕시, 민간기업도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미국 최초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소아·청소년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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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달 하이엘 의학 담당 부사장 한국 찾아 안전성 등 재강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 계획도 밝혀

 

미국 뉴욕시가 민간기업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강한 전파력으로 맹위를 떨치는데 따른 조치다. 미국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MSNBC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가 여기까지 왔고 전염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7일부터 미국 최초로 모든 민간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이런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현한 오미크론 변이의 강한 전파력이 이 같은 조치의 이유라고 더블라지오 시장은 밝혔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라는 새로운 요인이 생겼고, 추운 날씨와 연말 휴가철 모임이라는 변수도 있다"면서 "뉴욕시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타격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욕주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아직 8명(뉴욕시 8명, 롱아일랜드 1명)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뉴욕주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성인의 경우 백신 2회 이상 접종자만 식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1회 접종만 해도 출입이 가능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내 성인 90% 가까이가 최소 한 차례 백신을 맞았다.

민간 영역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를 확대한 뉴욕시의 이날 조치는 일부 시민들의 반대와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앞서 100인 이상 기업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 바이든 정부의 행정명령은 법원의 중단 결정으로 제동이 걸렸다.

미국에서는 지난 1일 캘리포니아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 확인 사례가 나온 이후 미네소타, 콜로라도, 뉴욕 등에서 연이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CNN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내 최소 17개 주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한국을 찾은 모더나 모더나 글로벌 의학 담당 부사장이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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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랜달 하이엘(Randall N. Hyer) 글로벌 의학 담당 부사장.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선 것.
모더나 글로벌 의학 담당 부사장인 랜달 하이엘(Randall N. Hyer) 박사는 지난 2일 종로구에 위치한  서머셋팰리스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모너나 코로나19 백신이 성인은 물론 소아·청소년들에게도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개발도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북유럽 일본 등의 국가에선 심근염 발생 우려 등의 이유로 청소년 백신 접종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도 같은 이유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12~17세 접종 확대 승인 요청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하이엘 박사는 “성인과 청소년 뿐만 아니라 소아에서도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은 확인됐다”며 “심근염 발생 등의 우려도 화이자와 차이가 없음이 데이터를 통해 확인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심근염 발생 등의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 가능성은 크게 낮다. 일부 데이터에서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차이가 없다는 데이터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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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엘 박사는 이날 30세 이하 대상 백신 접종자의 심근염·심낭염 발생률이 화이자 0.45(10만 명당 0.45명), 모더나 0.49(10만 명당 0.49명)라는 모니터링 데이터를 소개했다.
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세가지 방식의 백신 개발법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하이엘 박사에 따르면, 모더나는 현재 ▲기존 백신의 용량을 두 배(100μg)로 높이는 방법 ▲기존 백신에 베타 변이 추가(mRNA-1273.211)하거나 베타 변이와 델타 변이를 합쳐(mRNA-1273.213)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방법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타깃 백신 개발 등을 검토 중이다.
하이엘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들을 진행 중”이라며 “이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이엘 박사는 모더나가 출범한 ‘모더나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한국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mRNA 연구 및 혁신 발전에 관심이 있는 임상의사 또는 과학자의 독립적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상의학, 기초연구, 역학, 약리학, 간호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1~3년 간 급여와 연구비를 지원한다. 급여 비용은 연 7만5,000달러, 연구비는 연 10만달러 이내다. 프로그램 지원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한편, 하이엘 박사는 민간과 공공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의약 및 공중보건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4년간 의약 담당관으로서 탄저균, 에볼라, 사스(SARS), 조류독감(AI) 등 바이러스 발생 상황 뿐 아니라, 쓰나미와 지진 등 비상 사태에 대한 대응조치를 맡았으며, 2017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최초 혁신적 보조 약품으로 승인한 2회 투여 성인용 B형 간염 백신(헤플리사브-B)의 승인 과정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모더나에서는 의약품 개발 이외에도 백신 및 제약 안전 프로그램에 대한 방향성 제시, 백신 임상 작업 및 생체인식 기능의 감독, 의약 분야 과학자 및 정책 담당자들과의 소통, 위기 관리 등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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