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 월드컵

두 차례 위기 넘긴 한국,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무패로 8경기 만에 끝냈다 10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으려는 ‘벤투호’가 시리아와의 전반전을 힘겹게 0-0으로 마무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이 경기 전까지 5승2무(승점 17)로 이란(승점 19)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시리아전을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한국은 지난 레바논전과 마찬가지로 황의조(보르도)와 조규성(김천)이 동반 출격, 투톱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카잔), 이재성(마인츠)이 그 뒤를 받치고, 백승호(전.. 더보기
한국 레바논에게 1대0 승리…카타르 직행이 보인다 조규성 결승골 …10연속 월드컵, 9부 능선 넘었다 ‘벤투호’가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서 조규성(김천)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꺼내든 조규성-황의조(보르도) 투톱 카드가 결승골을 합작했다. 까다로운 중동 원정서 승리를 챙긴 한국은 10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진출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5승2무(승점 17) 무패 행진을 이어간 한국은 1경기를 덜 치른 이란(승점 16)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레바논은 1승2무4패(승점 5)가 됐다. 한국은 28일 0시 두바이서 펼쳐지는 아랍에미리트(UAE)..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