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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美 FTC, 한인 노리는 가짜 코로나19 예방·치료제 경고 미국 당국, 한인 사회 가짜 코로나19 예방 · 치료제 기승 고춧대가 코로나19 예방?···'가짜뉴스' 강력 대응 미국의 공정거래기구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미국 내 한인 동포사회에 유행하는 코로나19 가짜 예방·치료제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FTC에 따르면, 이 기관은 최근 '유색인종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기 및 소비자 문제에 대한 FTC의 활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코로나19 예방·치료제 및 상품이 한인, 베트남인, 히스패닉계 라티노 사회에서 허위광고 및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FTC는 한인과 라티노 커뮤니티를 겨냥해 이런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에 수백여 장의 경고 편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FTC는 소셜네트워크상에서 코로나19를 예방·치료한다고 한국어로 광고한 업체에 경고 편지를 발송한 예를 들었다. FTC는.. 더보기
WHO, 27조원 규모 세계 백신 불평등 해소 프로젝트 시작 "백신접종 완료자도 무증상 바이러스 전파 가능"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백신 첫 출하…국내 공급 시작 내년까지 모든 국가 접종률 70% 이상 불평등 지속되면 5년간 6200조 손실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 로이터 연합뉴스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인 백신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234억 달러(27조원)의 기금 조성에 나섰다. 백신 불평등이 지속할 경우 5조3천억 달러(6200조원) 상당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는 28일(현지시각) 백신 접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긴급 프로젝트인 ‘액트(ACT)-엑셀러레이터’를 시작한다고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코로나19 예방과 검사, 치료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중간소득 국가를 지원하는 내용의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명칭인 ACT는 ‘코로나19 도구에 대한 접근’(Access to Covid-19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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