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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더 이상 사표 없어야 여야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 출범 정치개혁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소선거구·준연동형비례제 ‘위성정당’ 폐해 공감 16일 오전 여야 의원들은 선거제 개혁을 위해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을 구성했다. 이날은 참여의사를 밝힌 50여명 중 18명이 참석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처럼 입법권을 부여받은 것은 아니지만, 다수 의원의 여론을 수렴하고 '초당적 총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해당 모임은 지난 9일 국민의힘 소속 김상훈·이종배 의원, 민주당 소속 정성호·전해철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여야 중진의원 9명이 제안하며 시작했다. 이후 50여명 규모로 모임을 확대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공식 출범 전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제 개혁’을 강조하며 모임 규모를 1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당별로 온도 차이는 있지만 초당적으로 정치개혁을 해야 할 시점.. 더보기
민주당, 대선 패배로 지도부 총사퇴… 윤호중 비대위 체제 전환 내부서도 위기 의식 없어 보여 송영길 대표·최고위원들 ‘총사퇴’ 발표 “혼란 우려·적임자 찾기 어렵다” 이유 윤호중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맡기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송영길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로 보여준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평소 책임 정치를 강조해온 만큼 대표직에서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병원 김영배 김용민 김주영 백혜련 이동학 전혜숙 최강욱 등 최고위원 8명도 함께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모두 물러나기로 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오후.. 더보기
강용석 “조동연 제보 쏟아져”… 민주당 “강력한 법적 대응” 안민석의 경고 “강용석의 조동연 의혹 사실 아냐...책임져야” 82년생 조동연, 송영길과 선대위 투톱…민주, ‘현장·전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1호 영입인재인 조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문제를 제보받았다는 강용석 변호사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진욱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 선대위원장과 관련한 강용석씨 페이스북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중앙선대위는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거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해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위원장과 관련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조 위원장 이혼 사유 관련 글을 공유했다. 11월 29일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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