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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승부

‘쿠티뉴한테 당했다’ 맨유, 빌라전 2-2 무승부…‘브루노 멀티골’ 체면 구긴 아르헨 NO.1 골키퍼, 맨유전 실점빌미 끔찍한 알까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28)의 멀티골 활약에도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지 못했다. 맨유는 1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 빌라와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일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빌라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올리 와킨스-대니 잉스-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제이콥 램지-더글라스 루이스-모르강 상송, 뤼카 디뉴-타이런 밍스-에즈리 콘사-매티 캐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나섰다. 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딘손 카바니, 앤서니 엘랑가-브루노 페르난데스-메이슨 그린우드, 네마냐 마티치-프레드, 알렉스 텔레스-라파엘 바란-빅터 린델로프.. 더보기
맨유 구해낸 호날두 향해 쏟아지는 극찬…솔샤르, "마이클 조던 같다" “시카고 불스가 마이클 조던 걱정했나…맨유도 호날두에게 그렇다” 호날두, “맨유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챔스리그 아탈란타전 2골 폭발…솔셰르 맨유 감독 ‘신뢰’ 강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또 한 번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가르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맨유는 이날도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다. 지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3-0 대승을 거두면서 반전을 마련했던 만큼 다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경기는 예상치 못한 흐름을 흘러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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