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명 확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 “방역,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 아닌 미세조정할 것” 다시 인원 · 시간 제한할까?…3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연일 5천 명대 확진..."내일 거리두기 강화 조치 발표" 3일 방역강화 대책 발표 예정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동시에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국내에 유입된 가운데 청와대가 2일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나 뒤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어떻게 미세하게 현 단계에 맞게 조정할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사진)은 이날 KBS 유튜브 채널 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책들이 적용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면서 위중증 환자 증가나 병상 부족은 신경써야 할 상황”이라며 “오미크론이란 새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해서 국내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으로 퍼지는 것 아닌가 걱정이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부가)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의견을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