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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월드컵

호날두, 알나스르서 뜨거운 환영…유럽에선 다 이뤘다 2만5천석 가득 메운 팬 앞에서 화려한 입단식 "유럽에서 더 뛸 수 있었지만 사우디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파"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이긴 유일한 팀이 사우디" "유럽에서는 다 이뤘습니다. 다른 제의도 있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는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4일(한국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므르술파크에서 호날두의 알나스르 입단식이 열렸다. 호날두의 거취는 연말 축구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구단을 비난하는 논란의 인터뷰를 계기로 어릴 적 오래 몸담기도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사실상 방출된 뒤 그의 차기 행선지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였다. 유럽 매체들은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 더보기
호날두, 드디어 사우디행 비행기 탑승…얘들아, 곧 보자! 윙크까지 연봉 2700억원에 이 활동 포함…호날두 데려간 진짜 이유 드디어 사우디아라비아행 비행기를 탔다. 연간 2억 유로(약 2700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와 2년 반 계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호날두는 2일 밤(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비행기 안에 앉아 웃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 비행기 안에서 호날두는 굉장히 큰 다이아 반지를 오른쪽 약지에 낀 뒤 윙크를 하며 화면을 보고 손가락질을 했다. 그를 그러면서 "안녕 얘들아, 곧 보자!"라고 인사했다. 호날두의 인사는 새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동료 혹은 팬들에게 건네는 인사인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는 중동 언론 보도대로 자신의 전용기일 확률이 높다. 유럽 생활 20년을 청산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 축구인생을 설계하는 호날두의 중동 입성이 임박했다. 호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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