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M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모 교수가 이모..한국3M이 한동훈 딸..핵심없고 비웃음만 남은 청문회 17시간 반만에 종료…경과보고서 채택 무산 민주, '부적격' 판정…보고서 채택 거부 가능성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질의 중 연이어 실수했다. 지난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한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최강욱 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의 자녀가 노트북을 복지관에 기부한 것과 관련해 "기증자가 한 아무개, 영리 법인이라고 나온다"며 딸 이름이 아니냐는 취지로 질의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한○○이라고 된 건 '한국쓰리엠' 같다. 영리법인이라고 돼 있지 않나"라며 "제 딸 이름이 영리법인일 수는 없다"고 답변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 딸의 논문에 대해 "2022년 1월 26일 (한 후보자의 딸이) 논문을 이모하고 같이 1저자로 썼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자가 "제 딸이요? 어떤 이모요?"라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