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여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균오빠한테 선수쳐서… 경찰이 철석같이 믿었던 유흥업소 실장 메시지 내용 이선균 30년지기 절친이었던 여배우, 비통한 심경 토로…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이선균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유흥업소 실장 메시지 故 이선균이 사망한 가운데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 내용이 화제다. 28일,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이선균의 마약 혐의를 폭로한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말을 철석같이 믿은 경찰에 대해 언급하는 보도를 전했다. 디스패치는 “술집 마담 A 씨에 대한 마약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선균 이름을 건졌고, 제대로 내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고서를 작성했다”라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마약 6범이자 이선균 협박범으로 지목된 A 씨의 말만을 믿은 경찰의 섣부른 수사가 짐작되는 상황이다. 특히 디스패치는 이날 보도에서 A 씨가 “선균 오빠한테 선수 쳐서 ‘나 해킹당해서 협박당하고 있어서 이미 5천 뜯겼다’ 이럴까?”라며 이선균에게 돈을 갈취할 계획을 하는 메시지 내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