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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수능 끝났으니 즐겨볼까?…영화부터 항공권까지 수험생 할인 A to Z 수험표=할인쿠폰 유통가, 포스트 수능 마케팅 박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겨냥한 마케팅 전쟁이 벌어졌다. 특히 수능이 끝나면 수험표는 일명 '만능 할인쿠폰'이 되는데 수험 생활 동안 억눌린 소비 욕구를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분출하는 경향이 있어 유통가에서 주요 고객층으로 주목하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테마파크, 외식, 호텔, 영화, 항공업체를 중심으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5개 사업장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워터파크에서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수험생 본인 수험표를 제시하거나 수능 응시원서 접수증 원본과 함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롯데월.. 더보기
[수능시험] 첫 문·이과 통합 ... 국영수 모두 까다로웠다 영어는 중위권에 어려웠을 듯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고 6·9월 모평보다는 쉬워 2022학년도 수능 출제유형·난이도 분석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전국 1,395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수능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면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문‧이과 구분을 없앴다. 대신 ‘공통과목(75%)+선택과목(25%)’ 방식으로 치렀다. 응시생 성적표에는 전체 평균 점수를 반영해 원점수를 재산정한 ‘표준점수’만 기입된다. 같은 원점수를 받아도 선택과목에 따라 국어‧수학 성적이 달라지는 구조다. 이 때문에 선택과목 유불리 정도가 이번 수능의 최대 변수로 꼽혀왔다. 위수민 수능 출제위원장은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노력했다. 선택과목에 따른 수험생들 간에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출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선택과목별 유불리 우려가 컸던 수학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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