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거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이상 사표 없어야 여야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 출범 정치개혁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소선거구·준연동형비례제 ‘위성정당’ 폐해 공감 16일 오전 여야 의원들은 선거제 개혁을 위해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을 구성했다. 이날은 참여의사를 밝힌 50여명 중 18명이 참석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처럼 입법권을 부여받은 것은 아니지만, 다수 의원의 여론을 수렴하고 '초당적 총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해당 모임은 지난 9일 국민의힘 소속 김상훈·이종배 의원, 민주당 소속 정성호·전해철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여야 중진의원 9명이 제안하며 시작했다. 이후 50여명 규모로 모임을 확대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공식 출범 전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제 개혁’을 강조하며 모임 규모를 1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당별로 온도 차이는 있지만 초당적으로 정치개혁을 해야 할 시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