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 음주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취운전 '가로수 쾅쾅' 미스코리아 서예진…경찰에게 “XX 아프죠”…서예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상황 2018년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25)이 만취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SBS에 따르면 서예진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술에 만취해 벤츠 차량을 몰다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서예진의 벤츠 차량은 정면 에어백이 모두 터지고 앞 범퍼가 파손된 모습이었다. 차에서 나온 서예진은 비틀거리며 제대로 걷지 못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서예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8%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1차 음주측정을 거부한 서예진은 2차 음주측정을 한 뒤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서예진은 수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서예진은 2018년 미스코리아 서울 진을 거쳐 선에 선발됐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