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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힐

손 뺀 토트넘 충격敗…네덜란드 비테세 원정서 0-1 최악의 경기력...유일한 빛 '스페인 초특급 유망주'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빠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무기력했다. 승리를 노리고 원정길에 나섰지만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은 SBV 비테세(네덜란드)에게 덜미를 잡혔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 헬레돔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주최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G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비테세에 0-1로 패했다. 앞선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해 조 선두를 달리던 토트넘은 승점 4에 머물러 이날 무라(슬로베니아)를 2-1로 잡은 렌(프랑스·승점 7), 토트넘을 꺾은 피테서(승점 6)에 이어 조 3위로 밀려났다. 토트넘은 리그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손흥민과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 주축 선수들을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누누 에스.. 더보기
"손흥민 코로나 확진" 영국 매체 보도…토트넘 선수 2명 확진 토트넘 '발칵' 손흥민, 코로나19 확진 가능성…대표팀도 '비상' …축구협회, 손흥민 감염 여부 “확인 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선수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손흥민이 확진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영국 보건 당국의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에 들어간다. 구단은 두 선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확진자로 손흥민과 브리안 힐을 지목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는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브리안 힐(스페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국 더 타임스는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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