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역지원금 선지급 300만원 신청 진행중... 신청대상·방법·지급일은?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8만명에 9조671억원 지급해 28일 기준 신청률 94.8%·지급률 92.8%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이 화제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방역지원금 신청 지급이 지난 25일부터 진행중이다. 신청 첫 이틀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나 현재는 해제돼 우선 지급 대상자로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방역지원금 때와 동일하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본인 인증을 위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를 준비한 뒤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본인 인증, 이체 계좌 입력만 하면 된다. 또 이날부터는 1인이 경영하는 다수사업체 운영자의 신청도 진행된다. 1인 경영 다수사업.. 더보기
소상공인에 300만원 방역지원금 매출 감소한 소상공인에 300만원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 10조 초과세수 활용 14조 추경안 편성 영업 금지·제한 업종 재원 5조로 늘려 홍남기 부총리 “초과세수 신속한 환류” 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3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영업 금지·제한 업종에 대한 손실보상도 기존 3조2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늘린다. 재원은 지난해 더 걷힌 10조원 규모의 초과세수가 기반이 되지만, 우선은 적자국채를 발행해 조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지원 방안이 담긴 14조원 상당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다음주 편성해 이달 설 연휴 전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방역지원금 300만원은 정부의 물리적(.. 더보기
320만 소상공인에 100만원 방역지원금… 손실보상과 별개 매출 감소 소상공인 320만명에 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된다. 손실보상 지원에서 제외됐던 인원·시설이용 제한 업종 12만 곳도 새로 보상대상에 포함한다. 17일 정부는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총 4조3000억 원 규모의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지원 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현 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을 총동원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우선 3조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으로 1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금지제한업종으로 손실보상을 받았던 90만 곳과 여행업, 공연업 등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230만 곳이다. 이들 소상공..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