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부부 신상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찾았다, 오미크론 목사부부" 신상 '탈탈'…누리꾼 엇갈린 반응 "종교인이 거짓말" vs "현실판 화살촉"…오미크론 최초 감염자 '신상털기' 논란 오미크론 최초 감염 인천 목사 부부, 신상털기 .. 얼굴 사진 및 이름 공개… 자녀 학교명도 거론 "지나친 신상털기, 역학조사에 부정적"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의 신상정보가 온라인 상에 나돌고 있다. 교회 측은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비난을 넘는 과도한 신상털기에 자제를 호소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첫)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부부를) 찾았다'는 제목으로 목사 부부의 사진과 함께 지난 3일 게재된 글이 게시돼 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저를 신고할 수는 없습니다. 뉴스 자료를 퍼온 거라서 제가 불법적으로 입수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한 목사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 목사 부부의 실명과 소속도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글은 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