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발롱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메시의 시대 발롱도르: 메시 역대 최다 7회 수상...호날두는 시상식 불참 2위 레반도프스키 제쳐…야신상은 돈나룸마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이 유일하게 23위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잡지사 '프랑스 풋볼'이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각국 기자단이 직접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34세인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그리고 대표팀에서 총 40골을 기록했다. 폴란드 출신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버트 레반도프스키가 2위, 이탈리아 출신 첼시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3위, 프랑스 출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4위를 차지했다. 올해 투표에서 6위에 그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