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자상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 187조 디폴트 임박…불안심리 연쇄파급 우려… 푸틴의 우크라 침공이 경제 부메랑으로 16일, 러시아 디폴트 1차 분수령 러 “루블화로 갚겠다”…사실상 디폴트 “국내 영향 제한적…LTCM 사태 가능성도” 1억1700만달러 갚아야 러시아의 국가 부도 위기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번 디폴트(채무불이행)는 지난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처음 발생한 국가적 위기로, 이후 전개될 글로벌 연쇄작용에 대해 국내 금융권들도 예의주시하는 모양새다. 러시아, 16일까지 이자 상환 못하면 디폴트 직면 16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직면했다. 러시아는 이날까지 2건의 달러화 표시 국채에 대해 1억1,700만 달러(한화 약 1,450억원)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데 현재 상환 여력이 부족한 상태다. 러시아는 달러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