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30대 이하 청년층, 작년 코인거래소에 19조원 넣었다 가상자산거래소..이제는 기능·책임 강화 전체 투자자의 절반 넘어…거래소 직원도 20∼30대 압도적 영업이익률 코인베이스 2배 수익 대비 개발비 지출 미미 제도권 금융시스템 편입에는 서비스개선·재무안정 중요해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던 지난해 30대 이하 청년 투자자들이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에 넣어둔 돈은 19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이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지난해 말 보유한 투자자금은 총 52조8천155억원이다. 이 가운데 20대 이하와 30대 투자자의 돈은 19조461억원(36%)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자자가 원화 거래를 통해 매수한 가상화폐의 가치와 거래소 계정에 예치한 현금을 잔액 기준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