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출마저 흔들, 무역적자 최악… 고환율→고물가 악순환 커지나 통일 후 처음 독일, 31년만 첫 무역적자..통상강국이 왜? 6월 수출 증가율 한자릿수로 꺾여 환율 상승에도 석 달째 무역적자 에너지 급등에 수입 물가만 올라 秋부총리 하반기도 낙관 힘들어 獨 6월 10억유로 적자 기록, 1991년 이후 처음..공급망 불안·에너지비용 상승·러 수출 급감이 원인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하면서 가뜩이나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환율과 물가가 더욱 불안해지는 모습이다. 무역 적자→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수입물가 상승→적자폭 확대라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6% 증가한 3503억 달러, 수입은 26.2% 증가한 360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03억 달러(약 13조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일 발표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