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학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폭 인정 하늘, 더 글로리 봤냐 말하면 차단?…SNS 비공개 전환 김희철, 학폭 그렇게 욕하더니…가해자 결혼식 사회 학교폭력 가해를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던 유튜버 하늘(30)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으로 하늘의 과거 행적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하늘은 16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더 글로리' 관련 언급을 했다가 차단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의 송혜교 주연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자, 누리꾼들이 과거 학폭 가해를 인정했던 하늘 사례를 재조명하며 그에게 DM을 보냈던 것이다. 누리꾼들은 하늘에게 차단당한 계정 사진을 공유하며 "(하늘의) 라이브 방송 중에 아무 생각 없이 더 글로리 봤다고 했는데 차단당했다", "드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