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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파 계속 이어져…서울 아침 -9도 강추위 아침엔 ‘한파’ 여전...낮 기온 영상 ‘바람불어 추운 날’ 전국 아침 최저 -17~0도, 낮 최고 -1~9도 미세먼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 월요일인 오는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중부내륙과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국이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1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0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 더보기
힌남노 위력, 사라·매미 이어 역대 3번째..풍속 약하고 내륙 머문 시간 짧아 '예상 밖' "12호 태풍마저 잡아 먹다니"…'이런 태풍 처음'이라는 힌남노, 왜? 애초 우려보다는 약했다는 평가..강수량은 매미보다 많아 6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중심기압이 역대 3번째로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대명사인 1959년 ‘사라’, 2003년 ‘매미’와 비슷한 위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힌남노의 위력이 애초 우려보다는 약했다는 평가도 일부 지역에서 나왔다. 풍속이 비교적 빠르지 않았고, 내륙에 머문 시간이 짧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6일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에서 힌남노의 국내 상륙 시 중심기압이 현재까지 관측된 태풍 가운데 역대 3번째로 낮았다고 밝혔다. 풍속은 역대 8위로 집계됐다. 힌남노가 이날 오전 4시50분 경남 거제시에 상륙할 때의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압력의 단위)이었고 오전 5시53분 부산 오륙.. 더보기
전국에 소나기… 제주는 4호 태풍 에어리 영향권 찜통 된 한반도.. 6일까지 폭염 기승부릴 듯 2~3일 전국 곳곳 낮 최고기온 경신 태풍 에어리 일본으로 방향 꺾어 덥고 습한 공기 유입 탓 더위 기승 내륙 중심 최대 60mm 소나기 예보 7일부터 대부분 지역 다시 장맛비 월요일(4일)은 서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 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은 낮부터 저녁 사이에 전국 대부분의 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강수량이 30mm 내외로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 하수관, 유수지 등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미끄러운 도로가 있으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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