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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은 호스트바서 샴페인 시키는 여자...홍대 가출 여중생들 남자와 데이트 30분에 35만원…홍대 지뢰녀의 충격적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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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카광'에는 '홍대 지뢰계, 2023년 가출 청소년의 삶'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뢰계'란 '밟으면 터지는 지뢰 같은 여자'라는 뜻의 일본식 신조어이며, 예쁜 겉모습과 달리 정신상태가 불안해 조심해야 하는 여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들은 이런 정체성을 모티브로 주로 검은색 옷과 통굽 부츠 등을 입고 다닌다.
유튜버의 인터뷰 제안을 수락한 16세 A양, 14세 B양은 먼저 일상 루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유명해지고 관심받고 싶다는 A양은 "홍대 6번 출구에 '멘헤라 공원'이라고 불리는 경의선 책거리에서 다 같이 모여 틱톡 찍으면서 논다"며 "엄마랑 싸우고 엄마한테 물 붓고 (경찰서 갔는데) 트위터에 자랑글 올렸다. 전 ADHD, 조울증 있고 이것저것 정신병이 많다"고 말했다.

가출 경험도 있다고 말한 A양은 "남자 만나서 돈 벌었다. 처벌도 안 받았다. 여중생이라서 무적이다. 앱으로 만나는데 미성년자라고 밝힌다. 30분에 35만원 정도 받는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부모님도 다 알고 계시고, 위험한 만큼 돈을 많이 번다. (조건 만남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한 달에 150만원 정도 번다"며 "뚱땡이도, 할아버지도 돈을 주면 뚱땡이나 할아버지가 아니다"라고 했다.
B양은 "(미성년자라고 하면)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최근 전자담배를 받고 남성과 데이트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런 생활을 각각 3개월, 1년간 하고 있다고 한다.

'장래 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A양은 "호스트바에서 비싼 돈 내면서 샴페인 시키는 여자"라면서 "10년 뒤에 난 ○○TV나 ◇◇TV에 출연할 것 같다. 가책이 느껴지긴 하는데 돈이 많이 벌리니까 좋다"고 답했다.
'이렇게 살지 말라'는 어른들에게 A양은 "네 인생이나 잘 사세요", B양은 "내 인생이니까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A양은 "(이 영상을 보고 연락한 남성들이) 50만원 주면 데이트할 거다. 어차피 전 일본으로 떠나서 토요코 키즈라는 가출 청소년 지뢰계들이랑 어울릴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다.
동시에 "여자로서의 효력이 없어질 때까지 돈 받고 데이트할 것"이라면서도 "한 달에 500만원 정도 들어오면 이 생활을 멈추겠다. 그냥 다 때려치울까? 청산하고 새 인생 살까? 퐁퐁남 한 명 잡아서 결혼 예쁘게 할까? 간호사 돼서 의사랑 결혼해야지"라고 말했다.

13세 여성이 담배 두갑을 받고 데이트를 해준 일명 ‘홍대 담배 두갑 사건’이 최근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한 가운데 해당 장소를 한 유명 유튜버가 찾아가 눈길을 끈다.

유튜버 ‘카광’은 최근 ‘홍대 지뢰계, 2023년 가출 청소년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뢰계는 밟으면 터지는 지뢰 같은 여자라는 뜻의 일본식 신조어다.

카광은 구독자 33만4000여명을 거느린 유명 유튜버로 해당 영상은 17일 오전 현재 37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카광이 올린 영상에는 10대 두 여성이 나온다. 16세 A양과 14세 B양으로 이들은 “학교는 다니고 있지만 잘 안나간다”고 했다.

지뢰계에 대해 묻자 이들은 “지뢰계는 일본 패션인데 밟으면 터지는 여자라고 해가지고 그래서 생긴 것”이라며 “일본에서는 밟으면 터지니까 조심해야 되는 여자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지뢰녀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예쁘고 하는 짓도 또라이같고 그나마 정신병을 수용해주는 패션이라고 해서”라고 말했다.

A양은 지뢰계의 일상과 관련해서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뜨끈한 된장찌개 먹고 일어나서 자해하고 옷 입고 화장한다”며 “홍대 6번 출구에 ‘멘헤라 공원’이라고 불리는 경의선 책거리에서 다 같이 모여 틱톡 찍으면서 논다”고 설명했다. 틱톡은 돈벌려고 찍는게 아니라 유명해지려고 찍는거라고 부연했다.

그는 또 “엄마랑 싸우고 물 붓고 (경찰서 갔는데) X(구·트위터)에 자랑글 올렸다”며 “팔로워는 1100~1200명 사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ADHD, 조울증 있고 이것저것 정신병이 많다”고 주장했다.

가출 경험이 있다는 이들은 “남자 만나서 돈을 벌었다”며 “처벌 받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A양은 또 “여중생은 무적이며 ‘개꿀’”이라며 엄지를 치켜 올리기도 했다.

돈받고 데이트를 하느냐는 물음에 이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자신이 미성년자라고 밝힌다고도 했다.

B양은 “오히려 더 좋아한다”고 거들었다. A양은 또 “데이트비용은 30분에 35만원”이라며 “남성을 만날 때 무섭지만 그만큼 많이 번다”고 말했다. 한달 수입은 150만원이라고 했다.

이들은 “할아버지도 뚱땡이도 돈을 주면 더이상 할아버지나 뚱땡이가 아니다”라며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그때 가서 후회하면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생활을 한지 어느정도 됐느냐는 질문에는 각각 3개월, 1년이라고 했다.

인터뷰 소감에 대해 A양은 “내 인생에 대해 직면을 너무 많이 해서 현타가 왔다”했고 B양은 “인생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뢰계를 안할 거냐는 질문에는 “패션만 하는 걸로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카광은 끝으로 “아이들은 인터뷰를 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멘해라 생활을 청산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보고 해당 장소에 찾아가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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