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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하철 객차 내에서 묻지마 칼부림 신림동 무서워 흉기 지니고 신림 배회한 정신질환 2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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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잇따라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하철 객차 내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낮 12시 35분경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합정역에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2시 35분쯤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열쇠고리 끝에 달린 쇠붙이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칼을 들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합정역에서 A씨를 붙잡았다.
피해 남성 2명은 얼굴에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다. 1명은 병원에 이송됐고 다른 1명은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한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남성이 흉기를 몸에 지닌 채 서울 신림역 인근을 배회하다 체포됐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흉기를 소지하고 신림역사거리 인근을 배회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경 바지춤에 흉기를 차고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목격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르거나 행인을 위협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신림동이 무서워 방어 차원에서 흉기를 가지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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