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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열애설 로제, 과감한 슬렌더 몸매…매거진 커버 장식 YG식 화법 확인불가… 강동원♥로제 사실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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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블랙핑크 로제가 지큐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도트스타일의 점프 수트를 착용하는가 하면, 트렌치코트와 스카프를 착용하며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복근이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로제는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또 흰색 코트를 매치하며 포인트를 줬다. 탄탄한 슬렌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로제는 16살 연상의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같은 목걸이와 아우터 등을 착용하는 등 열애 증거가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두 사람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참석했고, 함께 찍힌 패션계 모임 인증 사진도 그 근거로 꼽혔다.

이와 관련해 17일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관객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무려 16세 차이의 배우 강동원(42)과 블랙핑크 로제(26·박채영) 열애설이 불거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강동원과 로제가 커플 목걸이를 나눠 착용하고 커플룩을 입는 등 또한 패션 관계자들의 프라이빗 모임에 강동원과 로제가 나란히 함께 한 점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전에도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은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몇 가지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끊임없는 열애설에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악뮤 이찬혁은 지난해 프로미스 나인 이새롬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YG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대답했다. 2015년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에도 '사생활이라 모른다'고 했다. 즉 '사생활 확인 불가'는 팬들에게 '인정'을 의미했다.
정말 아니면 아니라고 하기도 한다. 2021년 블랙핑크 지수와 손흥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2017년 제니와 프로듀서 테디, 2015년 2NE1 CL과 위너 송민호 열애설에도 '사실무근'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강동원은 YG엔터테인먼트에 머물다 지난해 떠나 1인 기획사를 차렸다. 로제는 블랙핑크 계약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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