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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뉴욕 여행에도 ♥케이티 동행했나 깜짝 재혼 발표 곧 아빠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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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30일 혼인신고
재혼 소식 팬카페에 직접 밝혀...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와"

 
 

배우 송중기가 영국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송중기가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2022년 11월 미국에서 진행된 ‘제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던 송중기의 모습을 기록한 것.

송중기는 시상식 참석 외에도 맨하탄, 브루클린 등의 도시에서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당시 송중기는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송중기를 알아보는 현지 팬들에 송중기는 반색하며, 사진을 찍어주고, 영어로 화답하는 팬서비스도 보였다.

송중기가 뉴욕을 방문했던 때는 이미 열애 중이었던 상황.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처음 공식화됐지만, 그에 앞서 이미 케이티와 스케줄에 동행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

송중기는 2022년 9월 진행된 ‘APAN STAR AWARDS’에서도 대상 수상 후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라고 소감을 밝혔던 사실이 열애 발표 후 뒤늦게 화제가 됐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1살 연상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발표했다. 케이티는 이미 혼전 임신한 상태로 부부는 추후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고 알렸다.

 

 

 

배우 송중기(38)가 30일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혼인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한 달여 만의 '깜짝 재혼'이다. 사운더스는 임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중기는 지난해 9월 열린 연예 시상식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받은 뒤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팬들의 호기심을 샀다. 그 케이티가 바로 이날 부부 서약을 맺은 아내였다. 송중기는 지난달 교제 사실만 알린 채 그 상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송중기는 이날 팬카페에 글을 올려 사운더스와의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사운더스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게 송중기의 말이다.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사운더스를 만났다. 이탈리아에서 '빈센조'를 찍고 있을 때였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 온 두 사람은 송중기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1년 넘게 격의 없이 사랑을 키웠다. 송중기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콜로세움에서 열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에 참석했을 땐 주위 스태프들에게도 연인을 소개했다. 송중기는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며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는 소식도 전했다. 사운더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옷 가게에서 아기옷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빠가 될 송중기는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날 "결혼식은 따로 올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생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콘텐츠 정보사이트인 IMDB 등에 따르면, 영국에서 태어난 사운더스는 4~5년 전까지 배우로 활동했다. 영화 '사랑이라고 불리는 여행'(2002), '리지 맥과이어'(2004), '온 에어:석세스 스토리'(2016) 'CCTV: 은밀한 시선'(2018) 등이 그의 출연작이다. '한국 며느리'가 된 사운더스는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중기는 지난달 종방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에서 일하는 비서 윤현우와 순양가의 3세 진도준으로 1인 2역을 해 극을 이끌었다. 드라마를 끝낸 그는 올해 헝가리 등에서 영화 '로기완'을 찍으며 탈북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2019년 송혜교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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