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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4억어치 생일선물 받아 인증‥수백만원 명품옷→가방까지 현금 다발 ★들의 럭셔리한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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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장원영의 상상초월 생일 선물이 공개됐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3회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이 K-POP 아이돌 중 최고가의 선물을 받은 소식이 전해졌다.

장원영은 지난 8월 31일 열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장원영의 생일을 기념해 해외 팬 사이 모금이 진행됐고, 이는 4개월 만에 약 2억 6천만 원을 달성해 놀라움을 줬다.

더욱 놀라운 건 생일 직전까지 모인 금액이 무려 4억 원이라는 것. 이로써 K-POP 아이돌 중 최고가 생일선물을 받은 기록이 세워졌다. 팬들은 해당 모금액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장원영에게 보냈고, 장원영은 팬들 위해 SNS에 선물들을 인증했다. 그 중엔 40만 원대 A사 목도리, 100만 원대 S사 재킷, P사 200만 원대 가디건과 가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일 먼저 고소영은 지인들과 함께 청담동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 1인 코스가 무려 23만원이었다. 또 고소영이 입은 C사의 카디건은 700만원 이었다.
배우 오윤아는 "이제 나이가 한 살 더 먹으니까 생일 파티를 하는 게 좀 그렇더라. 예전에는 연예인 친구들 다 불러서 크게 했었는데 좀 부끄럽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오윤아는 C사의 200만원 드레스를 입었다.
또 이민정, 한지혜, 아이비, 차예련, 이소연 등 엄청난 스타들과 함께해 마치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집에서 A사의 100만원대 샴페인은 물론 짜장라면에 100만원짜리 트러플을 올리는 등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스타들의 파티에 참석한 특별한 주인공도 있었다. 황신혜는 친구같은 딸 이진이와 파티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의자매' 최명길과도 시간을 보냈다.

 

배우 천우희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고, 그날이 마치 천우희의 생일이었다. 이에 윤아, 이유미, 혜리, 정채연 등이 생일을 축하했고, 이동휘는 "왜 난 안불렀냐"라고 댓글을 남겼고 천우희는 "내년에 부를게"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개그맨 김재우는 SNS로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고, 지인이 풀파티를 준비해 초대했음을 알렸지만. 알고보니 대파, 쪽파, 양배추 등이 가득 쌓인 진짜 풀파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은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대형 박스를 공개했고 박스에는 현금이 가득 붙어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티아라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이 선물한 V사의 600만원 대 팔찌, 그리고 엄청난 현금이 담긴 박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박은빈은 데뷔 27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고, 팬미팅 다음날이 박은빈의 생일이었고 사무실 가득 쌓인 엄청난 양의 선물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브의 장원영은 생일을 맞아 팬들의 모금이 벌어졌고, 4개월 만에 2억 6천만 원이 모였고, 생일 직전 4억까지 모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장원영은 모금액으로 받은 선물을 인증했고, A사 40만원 목도리, S사 100만원 재킷, P사 200만원 가방, P사의 200만원대 카디건 등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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