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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코로나 확진" 英 매체 보도 토트넘 선수단 다수 코로나19 양성…현지 매체 "손흥민 포함" 英 매체 “손흥민, 코로나 확진… 토트넘은 예정대로 경기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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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 후반 3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런던=AP 뉴시스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손흥민 외에도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그리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번 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선수 외에도 코칭스태프 중 라이언 메이슨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추가로 대대적인 테스트가 오늘(7일) 토트넘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구단은 3명이 추가 양성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진이 사실일 경우 최근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감각을 끌어 올렸던 손흥민에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은 영국 정부 지침에 따라 10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리그 경기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스타드 렌(프랑스)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뒤이어 리그에서는 브라이튼, 레스터 시티, 리버풀과 대결할 예정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0월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나, 구단의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온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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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UEFA는 이달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렌의 2021-2022시즌 UECL 조별리그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7일(한국시각) 영국의 스포츠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의 코로나19 확진자 중에 손흥민이 포함돼있다”고 보도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손흥민의 동료인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브라이언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확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라이언 메이슨,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확진됐다고 알려졌다.

이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확실시된다면 영국 방역 지침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그렇게 된다면 손흥민은 추후 3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지난 3일과 5일 리그 경기였던 브렌트퍼드전과 노리치시티전을 소화한 토트넘은 렌과의 경기를 치른 뒤 12일에는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 리그 경기를 치러야 하고, 17일에는 레스터시티와, 20일에는 리버풀과 경기를 치러야 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도 토트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손흥민이 확진됐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지만, 검사 결과가 잘못 나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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