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일본 '라인' 중심으로 NFT 사업 확장 속도…자체 전략도 논의 중 메타버스 판 키우는 SKT, 이프랜드 내 NFT 마켓 연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3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열린 '네이버 밋업(NAVER Meetup)' 행사에 참석해 "(NFT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마련 중"이라면서도 "(NFT 사업에 대한) 투자는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는 일본 라인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라인은 지난 2018년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링크체인'과 암호화폐 '링크'를 출시하고,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암호화폐 '링크'는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에 탑재돼 결제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는 상태다. 블록체인 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른 NFT 사업도 준비 중이다. 라인 미국 법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