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3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고개 드는 가상화폐 FBI 작년 가상화폐 1200억원 해킹은 北 조직 소행 26일 서울 강남구 빗썸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미국의 연준이 긴축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비트코인의 가격은 국내거래소 기준으로 2900만원대를 근접하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작년 미국 블록체인 기업에서 가상화폐 1억달러(약 1235억원)를 탈취한 주범으로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을 지목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FBI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 연계 해킹 조직 '라자루스'와 'APT38'이 작년 6월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하모니의 호라이즌 브리지를 해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당시 하모니가 가상화폐 1억달러 상당을 해킹 당했다고 밝히면서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북한을 배후로 꼽았는데, FBI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