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법적대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롭고 두려운 시간…사생활 유출 황의조, 첫 심경 글 자필 입장문 불법 행동 없어…절대 선처 않겠다 황의조 친필 입장문 발표 "여자친구라고 칭한 자, 전혀 모르는 사람" "영상 불법 소유 기회로 협박한 범죄자" "유포자 포함 2차 가해자들, 선처 없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1)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생활 폭로 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최초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황의조는 이날 법무법인 정솔을 통해 공개한 자필 입장문에서 "많은 분께 제 심정과 입장을 직접 전달하기 전까지 괴롭고 두려운 시간이었다"며 "저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담은 게시물들, 사생활 영상 등이 유포되면서 2차 피해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과거 저와 소중한 인연이었던 분들, 축구팬으로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 대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