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투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선 투표율, 오후 4시 70% 돌파… 전남 77.3% 최고, 제주 66.9% 최저 19대보다 3.5%p ↑ 오후 4시 기준 71.1%… 지난 대선보다 4%p↑ 투표율 ‘최고’ 전남, 지난 대선 최종 투표율 넘어 19대와 투표율 격차 점점 줄어 전남 79% 최고…제주 69.5%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9일 오후 4시 기준 70%를 돌파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 마감까지 3시간30분가량이 남은 만큼, 최종 투표율이 15년 만에 80%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본투표 개시 10시간 만에 1486만329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우편투표와 사전투표를 마친 1656만7648명까지 합산하면 총 선거인 4419만7692명 중 3142만7977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7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 더보기 확진자·격리자, 9일 투표 위한 외출시간 ‘오후 5시50분’부터 선거일에 확진 판정 받으면 투표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보자 오후 5시30분에서 20분 늦춰 일반 유권자와 동선 분리 위해 오후 5시50분부터 외출 허용 7시30분까지 투표소 도착해야 보건소 외출안내 문자 등 제시 방역당국이 오는 9일 투표에 참여하려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가 외출할 수 있는 시간을 오후 5시50분부터로 변경했다. 당초 오후 5시30분부터였으나, 20분 늦춘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7일 오후 7시쯤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반 선거인과 확진자 동선분리 및 격리자 등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 변경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농·산·어촌 거주 교통약자는 오후 5시30분부터 외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사전투표에서 나타난 확진자·격리자의 ‘부실 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이들.. 더보기 대혼란 자초한 선관위, 초박빙서 부정선거론 빌미 주나 확진자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가…대구·서울 곳곳서 부정선거 의혹 투표용지 투표함 아닌 쇼핑백에 넣으세요 확진자 사전투표.. 대구 만촌1동에서 기표된 투표용지 든 봉투 다른 유권자에 전달 서울 신사1동서도 유사 사례, 선관위 "단순 실수…" 해명 선거 사무원이 임시로 ‘바구니’ 등에 투표용지 받았다가 투표함에 대신 넣는 방식 선거법 따르면 유권자가 투표함에 직접 넣어야 일각에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도 “확진자, 투표용지와 투표용지 넣을 봉투 받는데 봉투 안에 기호 1번 기표된 투표용지 있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5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일부 투표소에서 부정선거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전에 없는 혼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의 사전투표 진행 과정에서 사전 준비 부족 및 부실한 투표 관리로 곳곳에서 아수라장이 연출되면서다. 이날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