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관광명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야! 솟아라"..전국서 차분한 임인년 새해 해맞이 강원 동해안 바다 인접 주차장 벌써 북적 동해안과 도심 해돋이 명소 대부분 폐쇄..일부 지역엔 인파 대부분 마스크 착용하며 거리두기..지자체, 유튜브 생중계 코로나19로 인해 상당수의 일출 명소 출입이 차단된 가운데 맞은 임인년(壬寅年) 새해 1일 해맞이는 영하의 추위 속에 차분하게 진행됐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진행된 강원지역 해맞이는 지난해와는 달리 속초와 삼척해수욕장을 제외한 나머지 해변 대부분이 개방돼 그나마 해맞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치단체 모두가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데다가 인파 집중이 우려되는 주요시설도 대부분 폐쇄돼 전체적인 해맞이 상황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해맞이를 위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은 사전에 예약한 숙소 또는 도로변 차량에서 쪽잠을 잔 후 일출 시각에 맞춰 해변을 찾았다. 이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