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 가나

윤곽 드러낸 16강…이제 4자리 남았다 월드컵 16강 동전던지기로 결정될 수도 있다 유럽 6팀, 아시아 2팀·아프리카 2팀, 남미 1팀·북중미 1팀 진출 한국, 조 2위 차지하고 16강 넘으면 일본과 8강 가능성 골득실·다득점 동점 빈번 페어플레이 점수 중요성 ‘문어’ 서튼 “한국 16강” '세계인의 축구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16강 대진표가 거의 완성됐다. 일본과 스페인, 모로코와 크로아티아가 2일(한국시간)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면서 16강 티켓 가운데 12장이 주인을 찾아갔다. 한국은 남은 네 장 중 한 장을 차지하기 위해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물러설 수 없는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 한판 대결을 펼친다. 16강 진출 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이 6개국(네덜란드, 잉글랜드,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크로아티아)으로 가장 많다.. 더보기
조규성 2골에도 한국, 가나에 2-3 석패…월드컵 16강 빨간불 속상해 우는 손흥민 옆에서 셀카 찍은 가나 스태프 눈쌀 가나 쿠두스에게 결승골 포함한 2골 내주고 무릎…조별리그 1무 1패 조규성은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본선 '한 경기 멀티골' 새 역사 12월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 조규성(전북)이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새역사를 썼지만,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와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에게 잇달아 실점해 0-2로 끌려간 한국은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거푸 헤딩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