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식 매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페이 경영진 '먹튀' 논란 확산.."대표 사퇴하라" "국민株 만든다더니 900억어치 팔아" 카카오 노조 "경영진 윤리의식 결여" 비판 카카오페이 경영진, 지난달 주식 대량 매각 온라인서 "경영진 먹튀" "대표 사퇴" 비판 확산 카카오페이 임원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한 뒤 지분을 대량 매각한 것과 관련해 카카오 노조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의 차기 카카오 공동대표 선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대량 매각 사태와 관련해 소액 주주들 사이에서는 ‘경영진의 먹튀’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지회(카카오 노조)는 전날 성명을 내고 “카카오는 이번 사태의 핵심인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의 신임 카카오 대표 내정을 철회하라”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류영준 대표(23만주)와 신원근 차기 대표 내정자(3만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