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경상국립대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딸 조민, 경상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전공의 추가 모집 탈락 병원 측 공식 발표 없이 "모집 규정·절차 따라 결정" 원론적 입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국립경상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국립경상대병원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조 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단독 지원했지만 응급의학과에 합격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앞서 조 씨는 지난해 12월 24일 명지병원 2022년도 레지던트 불합격에 지원했다가 불합격된 바 있다. 경상대병원 불합격과는 별개로 부산대는 조 씨의 입학취소 예비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청문회를 20일 개최할 예정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 모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