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백승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우, 국내 복귀할까…벨기에 신트트라위던 계약해지 K리그도 차기 행선지 거론 국내 유턴해 ‘제 2의 백승호’ 될까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뛰었지만 1군 못 들어가 이탈리아·벨기에 이적에도 도드라진 성적 못내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못 뛰어 K리그 진출 가능성…미국·중동·일본 등 진출도 고려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 출신 이승우(23)가 신트트라위던(벨기에)과 계약을 해지하고 올겨울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한다.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을 떠났다. 해당 구단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이 내년 6월까지 남았지만,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이별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이승우는 10대 시절 큰 기대를 모았으나, 성인 무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1군 진입에 실패한 뒤 2017년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