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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는 학살자…우리 가족 범죄 밝힌다 SNS 통해 장교들 범죄사실 공개…軍 사실 확인 여부 검토중 SNS에 폭로성 게시물…父 전재용은 사기행각, 전재만은 검은 돈 냄새 연희동 자택 스크린골프장 영상도…전재용 아들, 우울증으로 입원 치료 반복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가 전체를 비난하는 폭로성 게시물을 잇달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15일 전우원씨 SNS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해당 SNS에 자신이 발언하는 동영상과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사진, 지인 신상정보를 담은 게시물을 연달아 공개했다. 전씨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전 씨는 이날 올린 영상에서 조부인 전 전 대통령에 대해 "할아버지가 학살자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니라 범죄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13일에 올린 영상에선 "이 자리에서 .. 더보기
'故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남편 전재용 신학 공부 반대...우리는 죄인" 박상아, 근황 보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故 전두환의 며느리이자 배우 박상아에 대한 근황도 재조명되고 있다. 박상아는 지난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2'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꼭지' 등이 대표작이다. 박상아는 지난 2007년 전두환의 둘째 아들 전재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상아는 2013년 자녀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혐의로 인천지법으로부터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 박상아는 지난 3월 남편 전재용과 함께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재용은 신학 공부를 하고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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