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주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시민단체 제동…머스크 트위터 인수 안된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 가리키는 것 "현대 자본주의의 우상"으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가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 섰다. 왜 그가 트위터를 인수하려는지 이해하려면 이 독특한 기업가의 여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국 규제당국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를 놓고 반(反)독점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도 머스크의 인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10여개 시민단체들이 머스크가 440억달러(약 55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하는 것을 저지하는 `거래를 멈춰라`(Stop the Deal) 캠페인을 발족했다. 캠페인에는 `책임있는 테크`, `디지털 증오 대응센터`, `미디어 정의`, 성소수자 인권단체 `글래드`(GLAAD)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정부기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