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모님 화장실 미화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나는 화전민 아들…비천한 집안” 발언에 일침 가한 허경영 허경영 “사형수 아들, 공장 30곳서 일해”…잇단 가난 호소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는 점 강조한 이재명 허경영 “나만큼 고생을 많이 한 사람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워낙 없는 집안인 까닭에 가족 모두 갖은 고생을 겪었다며 이해와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나만큼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은 없다"며 자기 앞에서 '고생' 이야기 하지 마라고 손사래쳤다. ◇ 이재명 "부모님 화장실 미화원, 큰형님 노동현장 사고로 다리 절단" 이 후보는 지난 4일 군산 신영동 군산공설시장에서 "제가 출신이 비천하다"면서 "비천한 집안이라 주변에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고 언급, 최근 국민의힘이 '조카 살인 변호'를 놓고 자신을 공격한 일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제 출신의 비천함은 저의 잘못이 아니니 저를 탓하지 말아달라"며 "진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