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각국 대사관·국민 엑소더스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한탄 러시아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 안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등 주요국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들의 철수를 명령했다. 미국이 러시아가 언제라도 우크라이나 침공을 단행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에 대해 러시아는 서방국이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주재 미국 대사관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국무부가 응급한 임무가 없는 대사관 직원들에게 대피를 명령했다”며 “이는 러시아의 계속된 군 병력 증강 때문이며, 러시아의 중대한 군사 행동을 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