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플레 우려에 亞증시 휘청…우크라 사태로 투자심리 위축 물가 쇼크에 미중 갈등까지.. 글로벌 증시 줄줄이 하락 반등 하루 만에 코스피 0.71% 하락 美, 中기업 상장폐지 압박 영향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얼어붙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1%(19.04포인트) 떨어진 2,661.28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50억 원, 3826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개인이 1조 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가며 총 3조3700억 원가량의 코스피 주식을 내던졌다. 이날 일본 닛케이평균주가(―2.05%), 홍콩 H지수(―2.69%), 대만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