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세훈

작고 소중한 내 월급 OOO만원이면 평균…대기업, 중소기업의 2배 세대별·성별·소득별..맞춤형 정책 처방전 내놓는 오세훈 통계청직장인 월평균 소득이 353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직원의 월평균 소득은 중소기업 직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53만원으로 전년대비 6%(20만원) 증가했다. 여기에서 '소득'은 고용주가 노동을 제공한 근로자에게 대가로 지불한 세전 기준 월 단위 보수를 의미한다. 소득을 크기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값인 중위소득은 267만원으로 전년 대비 6.9%(17만원)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대기업(591만원), 비영리기업(346만원), 중소기업(286만원) 순으로 평균소득이 높았다. 다만 평균소득 증가율은 중소기업.. 더보기
윤석열 내세워 지방선거 돌파 성공한 국민의힘, 그러나.. 김동연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 씨앗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당내 친윤-비윤 주도권 다툼, 정책 우회전 등 '승자의 저주' 비켜갈까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2:5'로 대승을 거머쥐었다. 대선 2라운드 성격의 선거였던 만큼 국민의힘이 선거 과정에서 둔 수 곳곳에는 지난 대선과 정권 교체의 그림자가 짙다.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윤심' 후보 상당수가 살아 돌아온 점이 윤 대통령의 당내 장악력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대선 승리' 적극 활용한 국민의힘 대선이 끝나고 두 달여 만에 치러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취한 전략은 단순하지만 강력했다. 정부‧여당의 힘으로 자당의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는 것이었다. 예컨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윤핵관 맏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선거기간 동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