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해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든, 공화 지도부와 새해 첫 외부 일정…협치에 방점 김정은, 새해 맞아 금수산태양궁 참배…전원회의 목표실행 맹세 4일 켄터키 방문 때 상원 원내대표·주지사 등 공화 고위직 참석 초당적 인프라법 알리기…정치지형 변화 고려, 백악관 "정당보다 국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 고위직들과 일정을 함께 하며 2023년 새해 문을 연다. 11·8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공화당에 내주면서 지난해와는 다른 정치 환경에 처한 바이든 대통령이 협치를 기치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평가다.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4일 켄터키주 코빙턴을 찾아 초당적인 인프라법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 같은 일정을 공개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그의 경제 계획이 인프라를 재건하고, 4년제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좋은 보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소외된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연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