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코인 상장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나·테라 코인은 사기…투자자들, 권도형·신현성 고소 20% 고이자..폰지 사기 알고리즘 하자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투자자들 기망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수단 부활 후 첫 수사 될 듯 코인 1개당 10만원이 넘던 암호화폐 루나(LUNA)가 한순간에 휴지 조각이 되자 폭락 원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악의적 세력의 공격설 등도 나오고 있지만 결국에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취약한 구조가 근원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루나 폭락 사태는 루나와 연동돼 있는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달러화의 페깅(가치 고정)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테라폼랩스는 연이율 20%의 고이자를 준다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루나와 테라USD의 수요를 늘리며 루나의 시가총액은 한 때 50조원을 넘기도 했다. 2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내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