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혁 타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선수 김인혁… 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결론 자택서 신변 비관 메모 발견 유족 의사 존중 부검 안 할 예정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레프트 공격수 김인혁(27)과 관련해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5일 "자택 등을 살펴본 결과 외부 침입 등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택에선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사인이 비교적 명확한데다 유가족 뜻을 존중해 부검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경찰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 뒤 특이점이 없을 경우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김인혁은 전날 오후 3시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지인이 "김인혁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구단 측 연락을 받고 그의 자택에 방문했다가 숨진 김씨를 발견해 경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