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등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수능 등급컷 만점자 단 1명...국어·수학·영어 등급 구분점수 알아보기 통합형 첫 수능 작년보다 어려웠다…국·수 1등급컷 상승 올 수능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문과생 타격 예상 지난달 18일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불수능’ 논란이 사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은 각 1등급 하한과 만점자 표준점수(1등급컷)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에서 1등급을 따낸 수험생 비율은 6.5%로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강태중 원장과 수능채점위원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처음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은 물론 올해 6월과 9월 두 차례 모의평가(모평)보다 모두 어렵게 출제됐다. 국어 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131점으로 3년 연속 똑같이 나타났다. 6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