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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선후보

"여가부 폐지" vs "여가부 강화"…급부상한 '젠더 이슈' 윤석열 여가부 폐지에 심상정 여가부 강화로 맞불 윤석열, ‘여가부 폐지’ 질문에 뭐든지 국가와 사회 위해 하는 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글을 올리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여성가족부 강화”라는 글을 올리며 응수 윤 후보는 이날 오후 5시19분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7글자로 된 짧은 글을 올렸다. ‘양성평등가족부로의 개편 및 업무와 예산 재조정’이라는 여가부에 대한 기존 공약에서 보다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다. 그러자 심 후보는 이날 저녁 9시51분 페이스북에 “성평등부(여성부) 강화”라는 글을 올렸다. 심 후보의 공약을 짧게 쓰면서 윤 후보의 주장을 반박한 것인데, 10시18분에 “여성가족부 강화”라고 고쳤다. 글의 취지를 명확히 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가 이날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겨냥해 여가부 폐지 카드를 꺼내 들자, 그 형.. 더보기
이재명 상대는 누구…국민의힘 대선후보 오후 2시45분 선출 당원 투표율 64% 흥행…마지막 적합도 여론조사, 윤-홍 동률 국민의힘 경선 당원투표율 최고치…오늘 후보 선출 국민의힘 5일 대선후보 선출 당원투표율 높아 승부 예측불허 윤석열쪽 “두자릿수 차이로 승리” 홍준표쪽 “조직표와 결과치 달라” 윤-홍, 수도권 훑으며 마지막 유세 유승민·원희룡은 국회서 지지 호소 대선후보 적합도, 윤-홍 각각 27% 왼쪽부터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의힘은 5일 오후 2시 45분쯤 제20대 대통령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바꿀 준비 되셨습니까’라는 주제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이날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출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본선 대결이 시작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의 4자 대결 본선 레이스도 출발하게 됐다. 국민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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