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완성차 업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차 개방 '3년째 공회전'..결국 기업이 나섰다 국내 완성차업계 1월 중고차 시장 진출할 것 완성차, 내달 중고차시장 진출 인증 통해 품질보장·AS 향상 AR 등 활용 신사업 기회 모색 수입차브랜드와 역차별도 해소 동반위 '부적합' 의견 내는 등 생계형 업종 지정 가능성 희박 "시장 진입 반대할 명분 없을 것" 완성차 업계가 내년 중고차 시장 진출을 전격 선언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소비자들은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업체의 인증을 받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를 위해 기존 중고차를 완성차 업체에 팔 수 있게 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전날 ‘우리 제조업의 위기와 대응 과제’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산업발전포럼에서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 완성차 업계는 내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