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PER 성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3,000선 또 무너진 코스피.."연말랠리 기대보다 경계심 필요"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코스피 낙폭 확대 오미크론 쇼크 이후 글로벌 긴축 가속 고PER 성장주 차익매물 쏟아져 가치주·방어주·달러는 강세 뚜렷 전문가 "단기 주식비중 축소 유효"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코스피 3,000선이 다시 무녀졌다. 코스닥도 소폭 밀리면서 990선을 위협받고 있다. 25일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24포인트(0.41%) 내린 2993.9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5.06포인트(0.17%) 떨어진 3,001.1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미국 테이퍼링과 중국 헝다그룹 사태, 전력난 등 잇따른 악재로 지난 5일 코스피 지수는 6개월여 만에 3000선 밑으로 추락한 바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 325억원, 50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하락장 속에서 저가 매.. 더보기 이전 1 다음